버즈 민경훈 '금수저' OST 가창, 육성재 심리 담는다

박수인 2022. 9. 24.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버즈 민경훈이 '금수저' OST에 참여했다.

민경훈이 가창한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연출 송현욱, 이한준 / 극본 윤은경, 김은희 / 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N)'의 첫 번째 OST '이제 시작이야'는 9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제 시작이야'는 기타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록 장르의 곡으로, 도입부의 몽환적이면서 일렉트릭적인 사운드가 곡의 전체적인 긴장감을 조성하고 강력한 첫인상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버즈 민경훈이 '금수저' OST에 참여했다.

민경훈이 가창한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연출 송현욱, 이한준 / 극본 윤은경, 김은희 / 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N)'의 첫 번째 OST '이제 시작이야'는 9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제 시작이야'는 기타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록 장르의 곡으로, 도입부의 몽환적이면서 일렉트릭적인 사운드가 곡의 전체적인 긴장감을 조성하고 강력한 첫인상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특히 드라마 장르와 어울리는 민경훈의 목소리는 주인공 이승천(육성재 분)의 심리와 다짐을 잘 반영하고 있는 가사와 어우러져 극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또 곡이 진행될수록 다이내믹을 더하는 사운드에 건반 리프와 코러스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인 것은 물론,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 라인이 중독성까지 유발할 예정이다.

한편 '금수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을 바꿔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체인지 어드벤처 스토리. 매주 금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금수저' OST 앨범커버, 롱플레이뮤직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