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노무현시민센터 종로 개관..시민들 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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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원서동에서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시민센터 개관식이 진행됐다.
시민의 역할과 정치 참여를 강조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뜻을 기리기 위해 지어진 공간으로 6만여명의 후원회원의 바램이 깃든 곳이기도 하다.
정세균 이사장은 "노 전 대통령 말씀처럼 한국 정치의 기반을 만드는 곳, 시민민주주의의 힘을 키우는 공간으로 노무현시민센터가 종로에서 새롭게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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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원서동에서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시민센터 개관식이 진행됐다.
시민의 역할과 정치 참여를 강조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뜻을 기리기 위해 지어진 공간으로 6만여명의 후원회원의 바램이 깃든 곳이기도 하다.
이날 개관식에는 권양숙 여사와 노 전 대통령의 손녀 노서은씨 등 유족들과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명숙 전 총리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정세균 이사장은 "노 전 대통령 말씀처럼 한국 정치의 기반을 만드는 곳, 시민민주주의의 힘을 키우는 공간으로 노무현시민센터가 종로에서 새롭게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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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충현 기자 ralra0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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