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유산 아픔 극복.."몸도 마음도 잘 회복 중"

김보영 2022. 9. 24. 1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산 소식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배우 박시은이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박시은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부인사~♥ 거의 한 달 만인가요~"란 문구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제 소식 궁금해하시고 또 걱정도하셔서 모두에게 소식을 전한다"라며 "저는 파란 하늘, 넓은 바다, 푸른 나무들을 보며 그 속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1980년생인 박시은은 1998년 데뷔해 다수의 작품을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박시은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유산 소식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배우 박시은이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박시은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부인사~♥ 거의 한 달 만인가요~”란 문구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제 소식 궁금해하시고 또 걱정도하셔서 모두에게 소식을 전한다”라며 “저는 파란 하늘, 넓은 바다, 푸른 나무들을 보며 그 속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태현 씨와 함께 이른 아침 걷기 운동도 시작하고 몸도 마음도 잘 회복하고 있으니 걱정마세요”라며 “자주 소식 전할게요”라고 덧붙였다.

박시은의 남편 진태현도 해당 게시물에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아내를 응원하는 모습이다.

한편 1980년생인 박시은은 1998년 데뷔해 다수의 작품을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 배우 진태현을 만나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출산이 임박한 상황에 유산의 아픔을 겪어 많은 이들의 위로와 응원을 받았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