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 '똘기' 가득 리어카 라이더 변신 [TV스포]

서지현 기자 2022. 9. 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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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이 우리 동네 '리어카 라이더'로 변신한다.

24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2회에서는 새로운 소동에 휘말린 듯한 천지훈(남궁민)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그러나 천지훈이 몰고 있는 것은 스포츠카가 아닌 리어카다.

이와 함께 못 볼 꼴을 봤다는 듯 입을 다물지 못하는 백마리(김지은)와 사무장(박진우)의 모습이 천지훈과 대비돼 어떤 상황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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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 / 사진=SBS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이 우리 동네 '리어카 라이더'로 변신한다.

24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2회에서는 새로운 소동에 휘말린 듯한 천지훈(남궁민)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지훈은 아파트 단지 한복판에서 격식을 차린 쓰리피스 체크 수트차림에 선글라스를 끼고, 위풍당당하게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천지훈이 몰고 있는 것은 스포츠카가 아닌 리어카다. 마치 올드카 운전석에서 내릴 듯한 영국 신사 비주얼과 페인트칠이 다 벗겨진 허름한 리어카의 언밸런스가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못 볼 꼴을 봤다는 듯 입을 다물지 못하는 백마리(김지은)와 사무장(박진우)의 모습이 천지훈과 대비돼 어떤 상황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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