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게임스컴 2022에서 아트카 사양의 '비전 GT'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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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COVID 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세계 주요 게임 관련 전시회인 '게임스컴(gamescom)'이 부활을 알렸다.
이런 가운데 포르쉐가 레이싱 시뮬레이션의 대표주자, '그란투리스모'에 등장할 새로운 비전 그란투리스모(Vision GT) 모델을 공개하며 화제를 끌었다.
포르쉐가 이번에 공개한 비전 GT는 벨기에 출신의 아티스트, Vexx가 디자인을 담당했고, 라이프 퍼포먼스에서 제작했던 '디자인'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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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COVID 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세계 주요 게임 관련 전시회인 ‘게임스컴(gamescom)’이 부활을 알렸다.
게임스컴 2022는 지난 8월 24일, 독일 퀼른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에는 ‘온라인 행사’와 함께 ‘오프라인 행사’를 동시에 하며 관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런 가운데 포르쉐가 레이싱 시뮬레이션의 대표주자, ‘그란투리스모’에 등장할 새로운 비전 그란투리스모(Vision GT) 모델을 공개하며 화제를 끌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비전 GT는 지금까지의 ‘퍼포먼스에 집중한 기조’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바로 독특한 감각이 돋보이는 아트카가 등장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포르쉐가 이번에 공개한 비전 GT는 벨기에 출신의 아티스트, Vexx가 디자인을 담당했고, 라이프 퍼포먼스에서 제작했던 ‘디자인’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대신 ‘포르쉐 고유의 퍼포먼스’는 유지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의 아트카 사양의 비전 GT의 기반은 지난 2021년 공개된 ‘비전 GT’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기 스포츠카로 구현된 비전 GT는 최고 출력 1,300마력을 내며 AWD 시스템을 통해 드라마틱한 퍼포먼스를 제시해 ‘포르쉐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과시한다.
한편 포르쉐는 브랜드 역사 상 게임스컴에 처음 참여한 것이며, 푸마와 함께 ‘라운지’를 마련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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