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A매치 휴식기 날벼락.. 벌써 4명 부상병동

한재현 2022. 9. 2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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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의 이번 9월 A매치 휴식기는 악몽이 됐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4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바르사가 A매치 기간 현재까지 4명을 부상으로 잃었다. 프랭키 더 용을 비롯해 로날드 아라우호, 멤피스 데파이, 줄스 쿤데가 다쳤다"라고 전했다.

이번 A매치 부상 여파로 바르사의 선두권 경쟁에 제동이 걸리지 않을지 걱정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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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의 이번 9월 A매치 휴식기는 악몽이 됐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4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바르사가 A매치 기간 현재까지 4명을 부상으로 잃었다. 프랭키 더 용을 비롯해 로날드 아라우호, 멤피스 데파이, 줄스 쿤데가 다쳤다”라고 전했다.

바르사는 올 시즌 재정난 속에서도 알찬 보강과 함께 반전을 노렸다. 그러나 아직 엘 클라시코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보다 선수층은 얇았기에 부상자가 속출하면 답이 없었다.

결국, 이번 A매치에서 현실이 됐다. 더구나 더 용은 여름 내내 이적설 악재를 딛고 좋은 활약을 펼쳤고, 아라우호는 수비의 핵이다. 쿤데 역시 이번 여름 기대를 안고 영입한 선수다.

더구나 바르사는 올 시즌 리그에서 5승 1무로 무패 행진과 함께 6연승 중인 레알과 치열한 선두 싸움을 펼치고 있다. 이번 A매치 부상 여파로 바르사의 선두권 경쟁에 제동이 걸리지 않을지 걱정될 만 하다.

사진=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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