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주·이이경, 단둘이 어디 가는거야?

2022. 9. 24. 14:3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신현빈 작가 최혜정) 24일 방송에선 끝없는 퇴근 지옥에 갇힌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뭉치면 퇴근' 특집이 이어진다. 모두의 선택이 같아야 퇴근할 수 있는 가운데, 멤버들은 비행기와 배까지 동원된 스펙터클 퇴근길을 맞게 된다.

24일 공개된 사진에선 미션은 잊은 채 낭만을 즐기는 박진주, 이이경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배 위에 고립된 박진주와 이이경은 바닷길을 가르며 어딘가를 가고 있다. 이 현실이 믿기지 않는 듯한 두 사람의 표정이 앞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도착한 의문의 섬에서 두 사람은 신나게 커플 자전거를 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생고생 퇴근 미션 버라이어티를 갑자기 싱그러운 청춘 드라마로 장르 변경한 두 사람. 콘셉트에 과몰입한 박진주는 “이경아 나 어때?”라고 물으며 로맨스까지 시도한다고. 어떤 상황에서도 깨지지 않는 박진주와 과몰입 설정 연기가 웃음을 유발하며, 이이경과의 티키타카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청춘 드라마를 찍는 박진주, 이이경 외 다른 멤버들이 어디에 있을지도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사진 = MBC ‘놀면 뭐하니?’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