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울산환경박람회 24~25일 울산대공원서 개최

김재식 기자 2022. 9. 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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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울산환경박람회'가 24일부터 25일까지 울산대공원 남문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회복으로의 전환(Bending the Curve)'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주관한다.

부대행사로는 24일 오후 7시 대공원 SK광장에서 가수 박상민, 조영남 등이 출연하는 '제23회 울산사랑 환경콘서트'가 마련됐다.

이틀째인 25일에는 오후 1시 대공원 SK광장에서 지역 중학생 200여 명이 참가하는 '제16회 환경골든벨'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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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제14회 울산환경박람회’가 24일부터 25일까지 울산대공원 남문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회복으로의 전환(Bending the Curve)’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주관한다.

또한 26개 시민·환경단체 회원 등이 참여해 환경체험·전시, 부대행사 등 시민 주도형 행사로 진행된다.

시민·환경단체에서 마련한 전시체험 공간(부스)에는 공기정화식물 화분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개막일인 24일은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25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24일 오후 7시 대공원 SK광장에서 가수 박상민, 조영남 등이 출연하는 ‘제23회 울산사랑 환경콘서트’가 마련됐다.

이틀째인 25일에는 오후 1시 대공원 SK광장에서 지역 중학생 200여 명이 참가하는 ‘제16회 환경골든벨’이 열린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환경박람회(페어)를 통해 2050 탄소중립도시 울산을 위한 시민의 역할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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