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과일 가격도 오른다..바나나 도매 한달새 10%↑
보도국 2022. 9. 24. 13:41
먹거리 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수입과일 가격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어제 수입 바나나 도매가격은 13㎏에 3만1,100원으로, 한 달전 2만8,232원과 비교해 10.2% 비싸졌습니다.
망고 도매가격은 5㎏에 6만4,380원으로 한 달 전 5만9,068원에 비해 9% 상승했으며, 체리 도매가격은 한 달 전 보다 12.5%, 파인애플은 7.7%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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