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레전드' 푸홀스, 연타석 아치 그리며 통산 700홈런 고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빙 레전드' 알버트 푸홀스(4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연타석 아치를 그리며 꿈의 '700홈런' 고지에 올랐다.
푸홀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원정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99홈런, 700홈런을 잇따라 때려냈다.
통산 700호 홈런이 터지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이로써 푸홀스는 MLB 역대 4번째 700홈런 타자로 등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LB 역대 4번째 대기록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리빙 레전드' 알버트 푸홀스(4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연타석 아치를 그리며 꿈의 '700홈런' 고지에 올랐다.
푸홀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원정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99홈런, 700홈런을 잇따라 때려냈다.
푸홀스는 0-0으로 맞선 3회초 1사 주자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앤드류 히니의 공을 공략해 선제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시즌 20호 홈런이자 통산 699호포.
푸홀스의 방망이는 4회초에 다시 불을 뿜었다. 2사 1, 2루 기회에서 상대 투수 필 빅포드의 슬라이더를 공략해 스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통산 700호 홈런이 터지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이로써 푸홀스는 MLB 역대 4번째 700홈런 타자로 등극했다. 배리 본즈(762홈런), 행크 애런(755홈런), 베이브 루스(714홈런)에 이어 대기록을 달성했다.
superpow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변호사 돼 잘 먹고 잘 사네"…밀양 성폭행 사건 판사 근황 공개 '부글'
- 이상민, 母 사망 후 출생비밀 충격…호적에 본인 없고 '숨겨진 친동생' 있었다
- 김종국, 수십억 사기 피해 고백…"그 일 겪고 나서 투자 관심 끊었다"
- '45만평 뉴질랜드 땅 소유' 김병만 "母, 재작년 갯벌서 고립돼 사망" 눈물
- 치과의사 이수진, 스토킹 시달려 폐업…"다른 스토커 또 있다"
- '연예계 은퇴' 송승현, 8일 결혼…정용화·곽동연도 축하
- 이영애, 남프랑스보다 아름다운 청순 미모…53세에도 소녀 같은 매력 [N샷]
- "엉덩이 툭 치고 옆구리 만지는 단골…노망난 짐승 같다" 자영업자 울분
- 바다, '박보검 닮은꼴' 11세 연하 남편 최초 공개 [N컷]
- '김무열♥' 윤승아가 40세? 초근접 셀카로 뽐낸 20대 같은 동안 미모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