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경남전문가네트워크협동조합, 창업지원 협력

기사내용 요약
대학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성장 지원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 창업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오후 센터에서 경남전문가네트워크협동조합과 창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황정원 센터장과 김용길 이사장이 참석해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경남전문가네트워크협동조합은 마산대 창업지원센터와 센터 입주기업에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기술 지원, 컨설팅 등을 제공하여 입주기업 성장과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한다.

마산대 창업지원센터는 1999년 인터넷창업보육센터로 출범했으며, 현재 센터 보육기업 18개, 졸업기업 6개 등 총 24개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황정원 센터장은 "경남전문가네트워크협동조합의 경영자문단의 전문성과 마산대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한다면 입주기업 대표와 예비창업자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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