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음주운전 일제단속..면허취소 21건·정지 11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경찰청은 지난 23일 야간시간대와 24일 새벽시간대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벌여 32건을 단속했다고 밝혔다.
특히 음주운전 공익신고 12건 중 1건을 단속했다.
경찰은 음주운전 공익신고 증가에 따라 경찰서별 상시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한편 경남경찰청은 오는 11월 말까지 주·야간 가리지 않고 음주운전 집중 단속을 벌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지난 23일 야간시간대와 24일 새벽시간대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벌여 32건을 단속했다고 밝혔다. 이중 운전면허취소는 21건, 면허정지는 11건이다. 특히 음주운전 공익신고 12건 중 1건을 단속했다.
경찰은 도내 46곳에서 경찰관 145명과 순찰차 72대를 동원해 단속을 벌였다. 공익신고가 많이 들어오는 도심권 경찰서에 도경 암행순찰팀을 지원했으며 고속도로 순찰대는 진출입로 휴게소 등 9곳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경찰은 음주운전 공익신고 증가에 따라 경찰서별 상시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한편 경남경찰청은 오는 11월 말까지 주·야간 가리지 않고 음주운전 집중 단속을 벌인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이든', '날리면'…온 국민 청력 테스트 논쟁 결과는?
- 소년팬 휴대전화 패대기친 호날두, FA 징계위 회부
- 접근금지 조치 비웃는 스토커들…흉기 들고 피해자 가게 침입도
- "아들 음주채혈 하지마"…응급실 의료행위 방해·상해 50대 '집유'
- 푸틴의 도박패, 동원령·핵무기…남은 카드는?
- 尹비속어로 재조명된 이준석 "이XX 저XX" 발언[이슈시개]
- 제주산 석부작·자연석 밀반출 하려던 60대, 해경에 덜미
- 외교논란 속 尹 지지율 28%…3주만에 20%대 내려서
- [단독]경찰, 후보시절 '기자단 식사 제공' 尹 불송치 결정
- 관리비 4800만 원 횡령한 아파트 관리소장 징역 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