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앞바다서 어선 좌초..인명피해·해양오염 없어

김주영 2022. 9. 2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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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9시 30분께 경남 사천 앞바다에서 2.65t 연안복합어선 A호가 암초에 좌초됐다.

사천해양경찰서 구조대가 현장을 확인한 결과 A호는 암초에 얹혀 있는 상태였으며, 승선원 2명 중 다친 사람은 없었다.

또한 침수나 해양오염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사천 해경은 에어벤트(공기 구멍)와 연료밸브를 차단하는 한편, 선박에 부력부이를 설치해 만조인 오후 8시 30분께 배를 암초에서 끌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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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9시 30분께 경남 사천 앞바다에서 2.65t 연안복합어선 A호가 암초에 좌초됐다. 연합뉴스 제공.

24일 오전 9시 30분께 경남 사천 앞바다에서 2.65t 연안복합어선 A호가 암초에 좌초됐다.

사천해양경찰서 구조대가 현장을 확인한 결과 A호는 암초에 얹혀 있는 상태였으며, 승선원 2명 중 다친 사람은 없었다. 또한 침수나 해양오염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사천 해경은 에어벤트(공기 구멍)와 연료밸브를 차단하는 한편, 선박에 부력부이를 설치해 만조인 오후 8시 30분께 배를 암초에서 끌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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