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핵심 수비수, 이란전 5분 만에 부상.. 벤투호에 미칠 영향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벤투호의 첫 상대 우루과이 수비의 핵 로날드 아라우호가 부상 늪에 빠졌다.
아라우호는 우루과이 핵심 센터백 중 하나다.
결국, 본선 첫 상대인 벤투호 입장에서 아라우호의 부상을 예의주시할 수밖에 없다.
아라우호 결장은 우루과이 상대에 있어 결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벤투호의 첫 상대 우루과이 수비의 핵 로날드 아라우호가 부상 늪에 빠졌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아라우호가 이란과 평가전에서 경기 시작 5분 만에 우측 다리 외전근 이상으로 교체 됐다”라고 전했다.
아라우호는 우루과이 핵심 센터백 중 하나다. 10년 넘게 우루과이 수비를 책임진 디에고 고딘의 노쇠화 공백을 완벽하게 메웠고, 우루과이 세대 교체에 있어 중요한 자원이다.
더구나 명문인 FC바르셀로나에서도 주전 자리를 꿰차며 거듭 성장하고 있다. 그만큼 아라우호의 수비력이 탄탄했다.
아라우호의 부상 정도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다. 그러나 부상이 2달 이상 길어지면 오는 11월에 열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출전은 불가능하다.
결국, 본선 첫 상대인 벤투호 입장에서 아라우호의 부상을 예의주시할 수밖에 없다. 아라우호 결장은 우루과이 상대에 있어 결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브라질 이번 월드컵 스쿼드 역대급? 전 포지션 더블팀 가능
- [한국-코스타리카] ‘괴물’ 김민재 있어도 수비 불안… 이대로라면 본선에서 자동문
- ‘문제는 수비야!' 외쳐도… 벤투와 SON “경기력 좋다” 확신 이유는?
- '얘네 뭐하니' 완다-이카르디, 또 결별...''매 순간이 고통스러워''
- 日에 참패 후 “美 감독 잘라라, 클럽서도 우승0” 대폭발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