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뒤쫓는 '늑대사냥', 주말 접전 [박스오피스]

이기은 기자 2022. 9. 2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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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해 2일 째 정상이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은 지난 23일 하루 10만259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앞서 '공조2: 인터내셔날'은 지난 21일 신작 '늑대사냥'의 개봉에 따라 잠시 1위 자리를 내줬으나,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해 주말이 시작되는 현 시점에도 톱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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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해 2일 째 정상이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은 지난 23일 하루 10만259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517만3567명으로 집계됐다.

영화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렸다. 시즌1이 앞서 약 700만 대 관객을 모으며, 시즌2까지 입소문을 타고 관객 몰이 중이다. 시즌1을 잇는 현빈, 유해진 액션 공조가 오락 영화 자격으로 호평을 이끈다.

앞서 '공조2: 인터내셔날'은 지난 21일 신작 '늑대사냥'의 개봉에 따라 잠시 1위 자리를 내줬으나,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해 주말이 시작되는 현 시점에도 톱 자리를 지키고 있다.

뒤를 이어 같은 날 '늑대사냥'이 4만880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이에 이번 주말에는 '공조: 인터내셔날', 신작 '늑대사냥'이 치열한 접전을 벌일 전망이다.

3위는 '아바타 리마스터링', 4위는 '육사오'로 나타났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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