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서 민주노총 등 대규모 집회..교통 혼잡 예상

박세원 기자 2022. 9. 2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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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서울 도심에서 각종 대규모 집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린피스 등 400여 개 단체가 모인 '9월기후정의행동'은 낮 1시부터 서울 중구 일대에서 집회를 진행합니다.

민주노총도 오는 11월로 예정된 총궐기 전국노동자대회에 앞서 세종대로 일대에서 집회를 진행합니다.

이후 숭례문 로터리부터 안국 로터리를 행진한 뒤 9월기후정의행동 집회에 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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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서울 도심에서 각종 대규모 집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린피스 등 400여 개 단체가 모인 '9월기후정의행동'은 낮 1시부터 서울 중구 일대에서 집회를 진행합니다.

집회 뒤에는 오후 4시부터 2시간 정도 숭례문부터 종각역까지 5km 구간을 행진합니다.

민주노총도 오는 11월로 예정된 총궐기 전국노동자대회에 앞서 세종대로 일대에서 집회를 진행합니다.

이후 숭례문 로터리부터 안국 로터리를 행진한 뒤 9월기후정의행동 집회에 합류합니다.

도심권과 한강대로 일대의 정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경찰은 차량 우회를 유도하며 교통을 관리할 계획입니다.

박세원 기자on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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