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토야마 전 총리, 진도군민에 성금 전달
2022. 9. 24. 12:07
[진도=뉴시스] 변재훈 기자 =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가 24일 전남 진도군 고군면 왜덕산에서 열린 위령제에 참석, 주민 대표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왜덕산은 조선 백성들이 명량해전에서 전사한 일본 수군 시신을 수습해 묻어준 곳으로 '왜인들에게 덕을 베풀었다'해서 이름 붙여졌다. 2022.09.24.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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