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만점 호두·아몬드 한봉지로 챙겨요

신유경 2022. 9. 2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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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체험한 중소기업 상품 톡톡-49]

봉지를 뜯자 다양한 견과류가 쏟아져 나온다. 고소한 볶음 아몬드가 심심했던 입을 달래준다. 아몬드, 호두와 달리 흔하게 접할 수 없었던 피칸, 헤이즐넛 등도 입안을 즐겁게 해준다.
산과들에의 견과세트 '순수가온'은 고소한 아몬드, 호두, 브라질너트, 캐슈너트 등을 한 입에 먹기 좋게 담았다. 2개씩 묶여 있어 하나씩 뜯을 수 있고, 박스로 포장돼 있어 선물하기도 좋다. 개별 포장된 제품에는 쉽게 뜯을 수 있도록 나름의 절취선을 마련했다. 빳빳한 질감의 포장지는 신선도를 위해 3중 증착 필름으로 제작했다. 이를 통해 견과류를 빛, 습기로부터 보호한다.
일반적인 하루견과 제품들과 다른 점은 건포도, 크랜베리 등 말린 과일을 포함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오롯이 견과류만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견과류만 먹기엔 입안이 너무 뻑뻑하다면 간단히 요거트에 넣어 먹을 수도 있다.

견과류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양은 적지 않은 편이다. 산과들에는 견과 살균기를 도입해 '순수가온'에 살균 처리된 견과류를 사용하고 있다.

[신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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