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3일 267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8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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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67명이 추가돼 누적 33만2484명이 됐다.
제주도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61명 늘어난 267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도내 발생은 244명(91.4%), 도외 발생은 21명(7.9%), 해외 유입은 2명(0.7%)이다.
최근 일주일간 제주에선 총 1851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감염돼 전주보다 778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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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누적 33만2484명…최근 일주일 일평균 265명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67명이 추가돼 누적 33만2484명이 됐다.
제주도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61명 늘어난 267명이다. 일주일 전(352명)보다는 85명 감소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도내 발생은 244명(91.4%), 도외 발생은 21명(7.9%), 해외 유입은 2명(0.7%)이다.
연령별로 보면 20~59세 143명(53.6%), 20세 미만 49명(18.3%), 60세 이상 75명(28.1%)이다.
신규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고, 치명률은 0.06%(전국 0.11%)를 유지했다.
최근 일주일간 제주에선 총 1851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감염돼 전주보다 778명 감소했다. 일평균 265명꼴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이달에만 1만454명이 확진됐다.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 가동률은 8.16%를 보이고 있다. 중등증 환자 11.90%, 준-중환자 8.82%, 위중증 환자 병상은 모두 비어 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266명이 새로 배정됐고 현재 1610명을 나타내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4차 13.9%, 3차 65.1%, 2차, 86.9%, 1차 87.8%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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