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문화재청 지역문화재활용사업 8개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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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문화재청의 2023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공모사업에 8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2억1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지난해 선정된 열려라 한밭의 문화유산과 문화재 야행(소제호 닯밤수다), 힐링 인 진잠향교, 도산서원 라온마실, 괴곡동느티나무 목신제 등 5개 사업도 계속 추진된다.
이 사업은 지역에 있는 문화재를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꾀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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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비 2억1000만원 확보
고택·종갓집 등을 활용
문화유산 향유 기회 제공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문화재청의 2023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공모사업에 8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2억1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신규 선정사업은 유서깊은 집안의 전통체험 프로그램인 '동춘당종책 온고이지신'과 조선 여류문학가인 호연재와 관련된 '너나들이 호연재고택', '이사동 마을 500년' 등이다.
또한 지난해 선정된 열려라 한밭의 문화유산과 문화재 야행(소제호 닯밤수다), 힐링 인 진잠향교, 도산서원 라온마실, 괴곡동느티나무 목신제 등 5개 사업도 계속 추진된다.
이 사업은 지역에 있는 문화재를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꾀하는 사업이다.
문인환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해 삶 속에 가까운 문화재의 인식을 확장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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