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금고 운영 NH농협은행·전북은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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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과 전북은행이 전북 완주군 금고 운영 은행으로 선정됐다.
24일 완주군은 금고 약정기간이 올해 12월로 만료됨에 따라 금고 지정을 위하 절차를 거쳐 NH농협은행과 전북은행을 1·2금고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평가순위에 따라 NH농협은행은 제1금고(일반회계), 전북은행은 제2금고(특별회계, 기금)를 각각 관리하게 된다.
이들 은행의 금고 운영 기간은 오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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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NH농협은행과 전북은행이 전북 완주군 금고 운영 은행으로 선정됐다.
24일 완주군은 금고 약정기간이 올해 12월로 만료됨에 따라 금고 지정을 위하 절차를 거쳐 NH농협은행과 전북은행을 1·2금고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각 금융기관이 제출한 제안서에 대해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군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이용 편의성 등의 평가를 거쳐 금고를 선정했다.
평가순위에 따라 NH농협은행은 제1금고(일반회계), 전북은행은 제2금고(특별회계, 기금)를 각각 관리하게 된다.
예산규모는 올해 본예산 기준 일반회계 7630억원, 특별회계 424억원, 기금 400억원이다.
이들 은행의 금고 운영 기간은 오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다.
군 관계자는 “금고 취급업무는 완주군 소관 현금과 유가증권의 출납 및 보관, 각종 세입금의 수납, 세출금의 지급 등으로 앞으로 3년간 완주군 재정업무 수행 및 지역사회 발전의 동반자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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