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공급망 연결 중요한 지금 캐나다와 적극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 간의 공급망 연결이 중요해지는 지금, 캐나다와의 적극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저와 트뤼도 총리는 핵심 광물과 공급망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대한민국과 캐나다 기업 간의 핵심 광물 협력 MOU를 체결했다"며 "새로운 국제질서와 공급망의 재편으로 자원이 풍부한 캐나다의 입지는 더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 간의 공급망 연결이 중요해지는 지금, 캐나다와의 적극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의 회담을 마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국이 추진하는 인플레이션 법안은 캐나다에 일자리와 투자라는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올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저와 트뤼도 총리는 핵심 광물과 공급망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대한민국과 캐나다 기업 간의 핵심 광물 협력 MOU를 체결했다"며 "새로운 국제질서와 공급망의 재편으로 자원이 풍부한 캐나다의 입지는 더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이번 순방 기간 중 첨단산업과 스타트업 투자유치에도 전력을 기울였다.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이 늘어나는 만큼 대한민국의 해외 투자 유치는 가장 중요한 경제 현안이 됐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7개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11.5억불의 투자를 유치했고, 2.2억불의 글로벌 벤처 펀드를 조성했다. 40여개 스타트업으로부터 1억불을 유치했다"며 "앞으로도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해 직접 발로 뛰겠다"고 썼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2년간 7번 임신' 본능아내 "남편과 부부관계 싫진 않아"
- "정우성·문가비 만남, 오래된 現연인과 잠시 헤어졌을 때"…새 주장(종합)
- 박나래, 얼굴에 멍 자국 "강남 아빠한테 맞았다"
- 한가인 "소개팅 경험 有…남친 군대 있을 때 나갔다"
- 유흥주점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바닥에 피 흥건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한 유튜버 상대 손배소 패소
- 포클레인에 결박 당한 전처…1년 헬스로 힘 키워 전 남편 보복 살인
- 국제부부 남편 "외도 했지만 성관계 無…벌거벗고 스킨십만"
- '햄버거집 계엄 모의' 노상원…성폭력 전과에 역술인 활동까지
- 1등 나오자 "너도 빨리 사"…회사 동료 10억씩 복권 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