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유아교육진흥원, 세대공감 토요 가족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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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유아교육진흥원(원장 노영신)은 24일 본원에서 도내 거주하는 유아, 학부모, 조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2022 세대공감 가족체험-우리가족 가을애(愛)'를 진행했다.
노영신 원장은 "우리가족 가을애(愛)로 유아·부모·조부모 3세대가 어릴 적 시간과 공간을 경험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게 돼 무척 뿌듯하다. 앞으로도 가족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행복한 가족문화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적극 개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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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유아교육진흥원(원장 노영신)은 24일 본원에서 도내 거주하는 유아, 학부모, 조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2022 세대공감 가족체험-우리가족 가을애(愛)'를 진행했다.
가족 간 관계 회복과 소통으로 가족 공동체 문화 형성에 도움을 주려고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조손가정과 조부모 동반 가정을 우선 모집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유아교육진흥원의 이야기나눔터, 생각자람터, 사랑나눔터, 모험놀이터(실외) 4곳의 체험터에서 놀이를 했다.
가족들은 세대 공감을 맞이해 준비한 추억프로그램(딱지 접기, 추억의 가게, 가족사진 촬영, 장난감 뽑기 등)과 3D영화 관람, 에어바운스 이용 등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하며 가족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단재숲에서 '숲 속 가을 음악회'도 열었다. 유명 아역 뮤지컬 배우 홍승연이 뮤지컬 아마데우스 OST 세자의 무예 외 2곡을 관람객에게 선사했다.
△영화 어벤져스OST '앤드게임' 연주 △뮤지컬 모차르트OST '황금별' 노래 △탱고 오케스트라 연주를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영화 미녀와 야수, 알라딘 OST 라이브반주에 맞춰 LED 광선검 매직쇼와 컵 퍼포먼스 마술을 선보여 아이들의 흥미를 북돋았다.
노영신 원장은 "우리가족 가을애(愛)로 유아·부모·조부모 3세대가 어릴 적 시간과 공간을 경험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게 돼 무척 뿌듯하다. 앞으로도 가족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행복한 가족문화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적극 개설하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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