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던츠컵 3일째 '코리안 브라더스' 총동원

권훈 2022. 9. 2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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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2-8로 몰린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 팀이 사흘째 경기에 '코리안 브라더스' 총동원령을 내렸다.

인터내셔널 팀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3패 2무승부에 그쳐 이틀 합계 7패 2무승부 1승으로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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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구호를 외치는 김시우, 김주형, 임성재.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승점 2-8로 몰린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 팀이 사흘째 경기에 '코리안 브라더스' 총동원령을 내렸다.

인터내셔널 팀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3패 2무승부에 그쳐 이틀 합계 7패 2무승부 1승으로 몰렸다.

이날 경기가 끝난 뒤 트레버 이멜만 단장과 최경주 부단장 등 인터내셔널 팀 수뇌부는 3일째 포섬 경기에 이경훈(31), 김시우(27), 임성재(24), 김주형(20) 등 한국 선수 4명을 모두 출전 선수 명단에 올렸다.

한국 선수 전원 출격은 첫날에 이어 두 번째다. 둘째 날 경기에서는 이경훈과 김시우가 벤치에 앉았다.

임성재는 코리 코너스(캐나다)와 짝을 이뤄 조던 스피스와 저스틴 토머스를 상대한다.

맏형 이경훈은 김주형과 함께 캐머런 영-콜린 모리카와에 맞선다.

김시우는 캠 데이비스(호주)와 호흡을 맞춰 토니 피나우- 맥스 호마와 대결한다.

애덤 스콧(호주)과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스코티 셰플러-샘 번스와 만난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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