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 야산서 밤사이 산불..3시간 여만에 진화

김주영 2022. 9. 2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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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 현산면 야산에서 밤사이 산불이 발생해 3시간 38분 만에 진화됐다.

24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6분께 해남군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불 발생지로 향하는 길이 협소해 진화 차량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산림공무원과 소방 등 산불진화대원 87명이 투입돼 24일 0시 54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등산객 실화 등 산불 원인과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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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전남 해남군 현산면 백포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당국이 수습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전남 해남군 현산면 야산에서 밤사이 산불이 발생해 3시간 38분 만에 진화됐다.

24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6분께 해남군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불 발생지로 향하는 길이 협소해 진화 차량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산림공무원과 소방 등 산불진화대원 87명이 투입돼 24일 0시 54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등산객 실화 등 산불 원인과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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