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2022 하반기 월드투어 서울 공연 2회차 '전석 매진'

지민경 2022. 9. 2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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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티즈(ATEEZ)의 2022 하반기 월드투어의 스타트를 끊을 서울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오는 10월 29~30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에이티즈의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서울 공연이 티켓 오픈 후 2회차 전석 매진되어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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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에이티즈(ATEEZ)의 2022 하반기 월드투어의 스타트를 끊을 서울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오는 10월 29~30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에이티즈의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서울 공연이 티켓 오픈 후 2회차 전석 매진되어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에이티즈는 서울 공연에 앞서 오픈한 미주 투어 티켓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현지 팬들의 요청으로 애틀랜타 공연을 한 회차 늘리고, 오클랜드 지역을 투어에 추가했다. 이와 더불어 서울에 이어 미국 포트워스, 시카고, 애틀랜타, 뉴어크 공연까지 매진 소식을 알려 글로벌 화력을 입증한다.

앞서 에이티즈는 2022 상반기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를 통해 서울, 미국 5개 도시, 유럽 5개국 그리고 일본 공연을 성료 하며 총 18만 명의 팬들을 만나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샀다.

이러한 기세를 이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은 서울 공연으로 포문을 연 뒤 11월 5일 미국 오클랜드 ‘오클랜드 아레나’, 7~8일 애너하임 ‘혼다 센터’, 10일 피닉스 ‘힐라 리버 아레나’, 16일 포트워스 ‘디키즈 아레나’, 19일 시카고 ‘윈트러스트 아레나’, 21~22일 애틀랜타 ‘스테이트 팜 아레나’, 27~28일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 12월 2일 캐나다 ‘퍼스트온타리오 센터’ 그리고 11~12일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를 방문해 더욱 커진 스케일과 색다른 세트리스트로 더욱 짙게 그려낸 에이티즈의 정체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에이티즈는 지난 7월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 앨범 발매로 초동 93만 장 기록에 이어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넘어서며 첫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또한 빌보드 메인 음반 차트 ‘빌보드 200’에 3위로 진입하는 등 계속해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K팝 팬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터. 지난 22일 에이티즈 공식 SNS를 통해 이번 공연의 큐시트까지 일부 공개되며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은 연일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에이티즈의 2022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서울 공연은 오는 10월 29~30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mk3244@osen.co.kr

[사진] KQ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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