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3일 1785명 확진·3명 사망..일주일 전 대비 821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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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하루 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8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4일 인천시에 따르면 전날 1785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41만7074명으로 늘었다.
추석연휴(9~12일) 이전 4000~5000명대였던 확진자 수는 이번주 들어 2000~3000명대로 눈에 띄게 감소했다가 1000명대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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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에서 하루 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8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4일 인천시에 따르면 전날 1785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41만7074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22일) 1777명보다 8명 많지만, 일주일 전인 16일 2606명에 비해서는 821명 감소한 수치다.
추석연휴(9~12일) 이전 4000~5000명대였던 확진자 수는 이번주 들어 2000~3000명대로 눈에 띄게 감소했다가 1000명대로 내려갔다.
신규 확진자 중 1691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94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4459명이다.
감염경로 미상인 확진자 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사망해 누적 사망자수는 1524명으로 집계됐다.
집단감염이 발생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인 ‘남동구 소재 의료기관8’에서 1명이 추가 확진돼 총 확진자는 86명으로 늘었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26.9%, 준중환자병상 18.7%, 일반병상 17.4%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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