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23일 950명 확진..누적 83만46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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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950명 추가 발생했다.
24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내 추가 확진자는 950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는 83만4615명이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391명으로 가장 많은 감염자수를 보였으며 군산 124명, 익산 146명, 정읍 55명, 남원 24명, 김제 28명을 보였다.
또 완주에서는 65명, 진안 8명, 무주 17명, 장수 7명, 임실 11명, 순창 7명, 고창 28명 부안 20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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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950명 추가 발생했다.
24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내 추가 확진자는 950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는 83만4615명이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391명으로 가장 많은 감염자수를 보였으며 군산 124명, 익산 146명, 정읍 55명, 남원 24명, 김제 28명을 보였다.
또 완주에서는 65명, 진안 8명, 무주 17명, 장수 7명, 임실 11명, 순창 7명, 고창 28명 부안 20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연령별로는 10세 미만 아동에서 88명, 10대 131명, 20대 107명, 30대 99명, 40대에서 11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50대에서는 123명, 60대 127명, 70대 95명, 80대 53명, 90대 이상이 9명 감염됐다.
보건당국은 “백신접종과 건강약자를 위한 방역 수칙 준수가 필요하다”며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적절한 마스크 착용, 아프면 쉴 수 있는 문화 정착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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