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785명 확진..감염자 3명 병원치료 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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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23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785명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23일부터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동구 한 의료기관에서는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 1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가 86명으로 늘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41만7천74명이고,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1만4천45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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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시는 지난 23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785명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23일부터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동구 한 의료기관에서는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 1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가 86명으로 늘었다.
또 인천지역 감염자 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 수는 1천524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 인천 확진자 수(발생일 기준)는 16일 2천606명, 17일 2천86명, 18일 1천388명, 19일 3천84명, 20일 2천496명, 21일 2천70명, 22일 1천777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41만7천74명이고,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1만4천459명이다.
인천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58개 중 67개(가동률 18.7%),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중 61개(가동률 17.4%)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s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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