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포철 생산 차질 따른 항만물류업계 긴급 지원

김철우 2022. 9. 2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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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태풍 힌남노 피해로 포항제철소 생산량이 줄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 항만물류업계에 대해 긴급 재정지원에 나섰습니다.

포항제철소가 정상 운영될 때까지 포항항의 5개 부두 운영사에는 물동량이 감소한 비율만큼 임대료를 감면하고 건물과 창고 등 시설사용료와 선박료 등은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항만물류협회 소속 노동자 7백여 명에게는 생계안정 자금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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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태풍 힌남노 피해로 포항제철소 생산량이 줄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 항만물류업계에 대해 긴급 재정지원에 나섰습니다.

포항제철소가 정상 운영될 때까지 포항항의 5개 부두 운영사에는 물동량이 감소한 비율만큼 임대료를 감면하고 건물과 창고 등 시설사용료와 선박료 등은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항만물류협회 소속 노동자 7백여 명에게는 생계안정 자금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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