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768명 신규 확진..일주일 전보다 852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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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지난 23일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68명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루전인 22일 1642명보다 126명 늘었으며 일주일 전 (16일, 2620명)보다는 852명 감소한 수치다.
최근 일주일 간 확진자는 △16일 2620명 △17일 2250명 △18일 1026명 △19일 2866명 △20일 2301명 △21일 1983명 △22일 164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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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도는 지난 23일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68명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루전인 22일 1642명보다 126명 늘었으며 일주일 전 (16일, 2620명)보다는 852명 감소한 수치다. 해외입국 감염자 11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지역감염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628명, 김해 296명, 양산 181명, 진주 179명, 거제 142명, 밀양 47명, 사천 43명, 함안 41명, 통영 38명, 거창 36명, 창녕 27명, 함양 25명, 고성 18명, 의령 15명, 산청 14명, 남해·하동 각 13명, 합천 12명이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48만5633명으로 입원치료자는 48명(위중증 7명), 재택치료자는 1만1535명이다. 전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누적 사망자는 1466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09%다.
최근 일주일 간 확진자는 △16일 2620명 △17일 2250명 △18일 1026명 △19일 2866명 △20일 2301명 △21일 1983명 △22일 1642명이다.
24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1.1%이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률은 3차 64.9%, 4차 14.8%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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