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홍지민 양평군 홍보대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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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방송-드라마-뮤지컬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뮤지컬 배우 홍지민을 22일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은 양평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홍지민 신임 홍보대사와 전진선 양평군수와 관련부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양평군과는 민선8기 취임식에서 공연이 첫 인연으로 친언니가 양평에 거주하고 있어 향후 홍보대사로서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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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양평=강근주 기자】 양평군이 방송-드라마-뮤지컬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뮤지컬 배우 홍지민을 22일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는 올해 7월 민선8기 출범 이후 노지심 홍보대사에 이은 두 번째 공식 홍보대사 위촉이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은 양평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홍지민 신임 홍보대사와 전진선 양평군수와 관련부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홍지민 홍보대사는 1996년 데뷔 이후 <캣츠>, <브로드웨이 42번가>, <맘마미아> 등 다수 뮤지컬에서 굵직한 배역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과 인상 깊은 연기력으로 현재까지도 좋은 작품으로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본업인 뮤지컬뿐만 아니라 드라마-방송에도 자주 출연해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양평군과는 민선8기 취임식에서 공연이 첫 인연으로 친언니가 양평에 거주하고 있어 향후 홍보대사로서 활동이 기대된다.
홍지민 홍보대사는 “아름다운 자연이 보존돼 있는 양평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되어 감사하다”며 “홍보대사라는 중책을 맡은 만큼 대외적으로 양평군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의 2번째 홍보대사가 되신 홍지민씨를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홍지민씨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함께하는 양평군 홍보대사로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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