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 카메라'로 여성탈의실 촬영 병원 직원 입건
보도국 2022. 9. 24. 10:00
서울 성동경찰서는 여성 탈의실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모 대학병원 직원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최근 자신이 일하는 병원 여직원 탈의실에 만년필 모양의 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병원 측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들어갔으며, 탈의실을 이용하던 한 여성 간호사가 카메라를 처음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만년필_카메라 #여성탈의실 #불법촬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홍장원, '尹 내란 몰이' 주장에 "갈수록 더할 것"
- "누구든 같이 죽으려 했다"…초등생 살해 여교사 수사 착수
- 낙동강 녹조 "사람에게도 유해"…대응책 마련 속도
- '온몸 멍' 11살 아들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아빠 구속 기소
- [현장잇슈] '낭만 한도 초과' 얼음 위 하룻밤…수달도 사는데, 이게 최선인가요?!
- BBC "AI챗봇, 뉴스기사 질문에 절반은 왜곡 답변"
- 37살 이승훈, 메달 또 땄다…역대 최다 기록
- "현금만 받아요"…천정부지 '스드메·조리원·영유' 세무조사
- '트럼프·머스크 꼼짝 마!' 무기력 비판 美 민주 팔 걷어붙였지만…
- "무제한 적립이라더니"…공정위, 네이버 기만광고 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