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2만 9,353명, 위중증 418명..어제와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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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 9천353명으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1만 4천여 명 줄어들었고, 토요일 기준으로는 11주 만에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418명, 사망자는 63명이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고령층을 포함한 고위험군이나 밀집된 공간에서 고함이나 함성 등으로 비말이 많이 생기는 경우엔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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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 9천353명으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1만 4천여 명 줄어들었고, 토요일 기준으로는 11주 만에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418명, 사망자는 63명이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는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모두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50인 이상 모이는 야외 집회와 공연, 스포츠 경기 관람 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정부는 고령층을 포함한 고위험군이나 밀집된 공간에서 고함이나 함성 등으로 비말이 많이 생기는 경우엔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당분간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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