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시내버스 이용 더 편리해진다..정보안내기 60대 추가 설치

백도인 2022. 9. 2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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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내년에 60곳의 시내버스 승강장에 버스정보안내기(BIT)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

버스정보안내기는 시내버스의 출발 시간과 위치, 도착 예정 시간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모니터다.

사업이 완료되면 버스정보안내기는 총 120여대로 늘어난다.

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이용객이 많은 승강장을 중심으로 안내기를 설치할 계획"이라며 "시내버스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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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보안내기 [김제시 제공]

(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시는 내년에 60곳의 시내버스 승강장에 버스정보안내기(BIT)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

버스정보안내기는 시내버스의 출발 시간과 위치, 도착 예정 시간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모니터다.

사업이 완료되면 버스정보안내기는 총 120여대로 늘어난다.

국토교통부의 버스정보시스템(BIS) 확대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국비와 도비 3억원을 포함해 모두 6억원이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이용객이 많은 승강장을 중심으로 안내기를 설치할 계획"이라며 "시내버스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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