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651명 신규 확진, 1주 전보다 2007명↓..사망 11명

박동해 기자 2022. 9. 24.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3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651명 발생했다.

2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지역 누적 확진자는 전일보다 5651명 늘어난 479만5958명이다.

이날 서울의 신규 확진자 규모는 일주일 전인 17일 7658명보다 2007명 적고, 전날(23일) 5625명보다는 26명 많다.

한편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15일(9224명) 이후 9일째 1만명을 하회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날보단 26명 많아..신규 확진자 9일째 1만명 미만
지난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2.9.2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지난 23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651명 발생했다.

2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지역 누적 확진자는 전일보다 5651명 늘어난 479만5958명이다. 이중 해외유입은 16명이다.

이날 서울의 신규 확진자 규모는 일주일 전인 17일 7658명보다 2007명 적고, 전날(23일) 5625명보다는 26명 많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 1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5449명이 됐다.

한편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15일(9224명) 이후 9일째 1만명을 하회하고 있다.

potgu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