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전남 해남서 산불..3시간 40분 만에 진화
손기준 기자 2022. 9. 2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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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전남 해남군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신속히 진화했습니다.
24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어젯밤(23일) 9시 15분쯤, 전남 해남군 현산면 백포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림공무원 등 총 107명을 투입해 약 3시간 40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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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전남 해남군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신속히 진화했습니다.
24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어젯밤(23일) 9시 15분쯤, 전남 해남군 현산면 백포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0.3ha 면적의 산림이 불에 탔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림공무원 등 총 107명을 투입해 약 3시간 40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연합뉴스)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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