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빅토리아 베컴, '불화설' 재벌 며느리 기죽이는 레깅스 패션 [★SHOT!]

최이정 2022. 9. 2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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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지아 패션 사업가 빅토리아 베컴이 감탄 나오는 레깅스핏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해당 사진과 영상 속 빅토리아 베컴은 은은한 하늘색 파스텔 톤의 레깅스-탱크톱을 입은 채 체육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빅토리아 베컴은 아들 브루클린 베컴의 아내인 며느리 니콜라 펠츠와 고부 갈등을 겪고 있다는 루머로 곤혹을 치뤘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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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지아 패션 사업가 빅토리아 베컴이 감탄 나오는 레깅스핏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빅토리아 베컴은 23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자신을 입은 운동복을 홍보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해당 사진과 영상 속 빅토리아 베컴은 은은한 하늘색 파스텔 톤의 레깅스-탱크톱을 입은 채 체육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거울셀카 속 48세 그는 군살하나 없는 건강미 넘치는 비주얼로 평상시 얼마나 관리에 힘쓰는지 느끼게 한다. 운동을 하는 영상에서도 그의 프로페셔널한 자태가 눈에 띈다.최근 빅토리아 베컴은 아들 브루클린 베컴의 아내인 며느리 니콜라 펠츠와 고부 갈등을 겪고 있다는 루머로 곤혹을 치뤘던 바.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의 첫째 아들 브루클린 베컴과 펀드매니저 최고경영자 넬슨 펠츠의 딸인 배우 니콜라 펠츠는 2019년부터 교제하다 지난 4월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결혼 후 시어머니 빅토리아 베컴과 며느리 니콜라 펠츠가 고부 갈등을 겪고 있다는 루머가 퍼지며 화제를 모았다.

앞서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는 펠츠와 빅토리아 베컴의 불화설에 대해 단독 보도했다. 갈등은 억만장자 상속녀 펠츠의 화려한 결혼식에서 비롯됐다고 전했다. 베컴 부부의 측근 소식통은 "사돈들은 서로 참을 수 없고 말도 하지 않는다"라며 "결혼식 준비는 끔찍했다"고 귀띔했다.

이 소식통은 펠츠가 시어머니가 본인의 결혼 계획에 관여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니콜라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어머니에 대한 약간의 질투가 있다"라고도 이야기했다. 실제로 펠츠가 결혼식 때 드레스를 비롯해 시어머니가 만든 옷을 입지 않아 그 이유에 궁금증이 모이기도 했다. 

그러나 다른 소식통은 빅토리아와 니콜라의 갈등을 넘어서 두 집안의 문제라며 두 집안의 문화적 차이가 갈등을 유발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해당 소식통은 “두 집안 사이에 문제가 있는 것은 확실하다”며 “두 집안은 아직 제대로 연결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넬슨 펠츠의 자산은 18억 달러(우리돈 약 2조 3,392억 원)로 알려졌으며, 베컴 부부의 자산 역시 7억 5천만 달러 (우리돈 9,748억 원)에 달한다. 소식통은 “펠츠 가는 베컴 가가 ‘쉬울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라며 “베컴 가는 팝스타와 축구 선수이지만 25년 동안 사업을 해왔다. 그들은 영리하다. 펠트의 돈으로 그들을 컨트롤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루클린 베컴은 이와 관련해 “그들은 항상 그런 식으로 쓰려고 하는 것을 안다”라며 “그들은 항상 사람들을 깎아내리려고 한다. 하지만 모두 사이가 좋다. 다행스러운 일이다”라고 불화설을 일축했다.

/nyc@osen.co.kr

[사진] 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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