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발레의 정수..국립발레단 '백조의 호수' 29~30일 대구서 공연

남승렬 기자 2022. 9. 2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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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가 오는 29~30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된다.

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는 러시아 발레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유리 그리고로비치가 안무를 맡아, 가장 극적이고 행복한 결말로 재해석한 버전이다.

대구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정통 클래식 발레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특별기획 공연"이라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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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백조의 호수' 공연 모습.(대구문화예술회관 제공)/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가 오는 29~30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된다.

'백조의 호수'는 '호두까기 인형',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함께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 음악이자, 고전발레 중 하나로 세계 발레 팬들로부터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작품이다.

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는 러시아 발레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유리 그리고로비치가 안무를 맡아, 가장 극적이고 행복한 결말로 재해석한 버전이다.

대구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정통 클래식 발레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특별기획 공연"이라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발레를 대표하는 국립발레단은 1962년 국립무용단으로 창단한 후 1973년 국립발레단으로 분리됐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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