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메시 다시 부를 계획" (로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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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가 왕의 귀환을 추진한다.
메시는 지난해 8월 자신이 어린 시절부터 몸담았던 바르셀로나와 결별했다.
축구계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메시를 다시 환영하는 꿈을 꾸고 있다.
로마노는 이미 메시가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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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FC바르셀로나가 왕의 귀환을 추진한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5, 파리생제르맹)의 미래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메시는 지난해 8월 자신이 어린 시절부터 몸담았던 바르셀로나와 결별했다. 이후 PSG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지난 시즌 부침이 있었지만, 이번 시즌 6골 8도움을 기록하며 펄펄 날고 있다.
이런 메시의 거취가 다시 화두다. PSG와 계약 기간은 2023년 6월까지다.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돼있다. 이번 시즌 후 결별 가능성이 제기됐다. 행선지로 친정 바르셀로나가 떠올랐다.
축구계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메시를 다시 환영하는 꿈을 꾸고 있다. 그의 모든 시선은 아르헨티나와 함께 카타르 월드컵에 쏠려 있다. 현재 PSG와 아르헨티나에 집중하고 있다. 누구와도 협상하길 원하지 않는다.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메시가 바르셀로나와 아름다운 작별을 해야 한다고 누누이 언급했다. 2021년 이적이 그의 바르셀로나 경력의 끝이 될 수 없음을 거듭 강조했다.
로마노는 이미 메시가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안다. 그렇지만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결정을 내리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난 이유를 재정난이었다. 그러나 최근 스페인 엘 문도를 통해 메시 측이 바르셀로나에 재계약 조항(9가지 )을 들이 밀었고, 이 중 몇 가지를 수락하기 힘들어 헤어진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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