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비규제로 '전매가능'한 '유보라 천안 두정역' 선착순 분양 문의 급증

2022. 9. 2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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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조정대상지역 해제.. 대출, 전매 등 비규제 프리미엄 기대
전용 84㎡ A·B 23일까지 우선 분양, 전용 84㎡C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반도건설이 `유보라 천안 두정역` 선착순 분양을 진행한다>
반도건설이 천안 두정역세권에 공급중인 ‘유보라 천안 두정역’이 선착순 분양을 진행한다. 이번 조정대상지역 해제에 따른 전매가 가능해지면서 수요자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천안시 부동산 시장은 조정대상지역에 해제되면서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이번 규제 해제로 전매제한이 사라진데다 고분양가관리지역에서도 제외되면서 앞으로 분양가가 더 오를 수 있다는 우려에 기분양된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실제로 최근 선착순 분양에 돌입한 ‘유보라 천안 두정역’에는 정부정책 발표 이후 전매 관련 문의가 급증하고, 계약 의사를 밝힌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건설이 공급중인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84㎡A,B 잔여 세대에 대해서 선착순 분양을 진행중이다. 두정역 역세권 입지를 갖춘 데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청약통장도 필요하고 비규제지역에 따른 전매도 가능하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 지역도>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총 556가구 규모로 전 세대가 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되며, 현재 전용 84㎡C 타입 잔여세대에 대해 동·호수 지정 선착순 계약이 진행중이다.

교통, 교육, 문화 등 모두 누릴 수 있는 주거 최적의 입지도 갖췄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지하철 1호선 두정역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올해 두정역은 북부 출입구 개통(2번 출구)을 앞두고 있으며, 육교로 연결되면 단지로부터 도보 약 13분가량 소요됐던 거리가 약 5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게다가 KTX/SRT 천안아산역이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있어 수서역 약 28분, 서울역까지 약 35분이면 갈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삼성대로,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지역 내 이동은 물론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천안 도솔 유치원(공립), 천안 두정초, 두정중, 천안시 유일의 자립형사립고인 북일고, 북일여고 등 명문학군이 위치하고 있다. 게다가 단지 주변으로 와마트, 메가박스,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원도심 상권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이 있으며, 성성호수공원, 두정공원 등 녹지 공간도 인접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뿐만 아니라 삼성SDI, 천안 제2·3일반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백석농공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도 가까워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5년 6월 예정이다.

[남궁선희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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