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 야산서 밤 사이 화재..3시간 38분 만에 진화

김동수 기자 2022. 9. 24. 08: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오후 9시16분쯤 전남 해남군 현산면 백포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당국이 수습 작업을 벌이고 있다.(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2022.9.24/뉴스1 ⓒ News1 김동수 기자

(해남=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해남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3시간 38분 만에 진화됐다.

24일 산림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16분쯤 해남군 현산면 백포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87명과 장비 9대를 투입해 이날 0시54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