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서 트레일러·트럭 추돌..1명 사망·3명 중경상

김종엽 기자 2022. 9. 2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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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에서 트레일러 차량과 1톤 트럭이 추돌해 1명이 목숨을 잃고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27분쯤 경북 영주시 상망동 일반도로를 달리던 트레일러 차량이 예초 작업을 위해 정차 중이던 1톤 트럭 2대를 추돌했다.

1톤 트럭에 탑승해 있던 40대 남성 2명과 50대 남성 1명 등 3명은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트레일러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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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영주=뉴스1) 김종엽 기자 = 경북 영주시에서 트레일러 차량과 1톤 트럭이 추돌해 1명이 목숨을 잃고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27분쯤 경북 영주시 상망동 일반도로를 달리던 트레일러 차량이 예초 작업을 위해 정차 중이던 1톤 트럭 2대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도로 인근에서 예초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이 차량에 부딪혀 심정지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1톤 트럭에 탑승해 있던 40대 남성 2명과 50대 남성 1명 등 3명은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트레일러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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