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유흥주점 물의' 최진혁 "초심 돌아가 성실하게 연기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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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중 불법 유흥업소에 머물다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물의를 빚었던 배우 최진혁(본명 김태호·36)이 초심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남겼다.
최진혁은 코로나19로 당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시행 중이던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 에서 영업이 금지된 한 불법 유흥주점에 머무르다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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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코로나19 확산 중 불법 유흥업소에 머물다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물의를 빚었던 배우 최진혁(본명 김태호·36)이 초심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남겼다.
최진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22'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최진혁은 "몇 년 만의 시상식. 감회가 새롭고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했고 초심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들었다고 떠올렸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잘 배려하고 성실하게 연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진혁은 코로나19로 당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시행 중이던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 에서 영업이 금지된 한 불법 유흥주점에 머무르다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이후 활동을 중단한 채 자숙의 시간을 가져온 최진혁은 8개월 만인 지난 5월,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연예계 복귀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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