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하루 1천명대 코로나19 확진 유지

박철홍 2022. 9. 2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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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에서 23일 1천63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일일 1천 명대 확진세가 이어졌다.

사망자는 1명 나왔고, 과거 사망자 중 뒤늦게 코로나19 관련성이 확인된 7명도 전체 누적 확진자에 추가됐다.

지역별로는 순천 167명, 여수 109명, 목포 99명, 나주 77명, 광양 64명 등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전남에서는 평일 기준 주 초반 하루 2천명대 확산세가 이어지다가 주 후반부터 1천명대로 확진자가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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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무안=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전남에서 23일 1천63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일일 1천 명대 확진세가 이어졌다.

광주시는 전날 746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고 24일 밝혔다.

사망자는 1명 나왔고, 과거 사망자 중 뒤늦게 코로나19 관련성이 확인된 7명도 전체 누적 확진자에 추가됐다.

전남에서는 23일 890명이 확진됐고, 사망자는 3명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순천 167명, 여수 109명, 목포 99명, 나주 77명, 광양 64명 등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전남에서는 평일 기준 주 초반 하루 2천명대 확산세가 이어지다가 주 후반부터 1천명대로 확진자가 줄어들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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