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6천원이라고?' 英 축구 팬들, 구단 매점 소시지 퀄리티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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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사이에 소시지만 덩그러니 있고 그 위에 케첩만 뿌렸다.
영국 축구 팬들이 소시지의 낮은 퀄리티에 분노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축구 팬들은 랭케스터 시티 매점에 등장한 핫도그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부분이 턱없이 비싼 가격에 분노했다"라고 전했다.
해당 핫도그는 SNS에서 화제가 됐고 팬들은 어이없는 퀄리티를 조롱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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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빵 사이에 소시지만 덩그러니 있고 그 위에 케첩만 뿌렸다. 영국 축구 팬들이 소시지의 낮은 퀄리티에 분노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축구 팬들은 랭케스터 시티 매점에 등장한 핫도그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부분이 턱없이 비싼 가격에 분노했다"라고 전했다.
대부분의 팬은 축구 경기장에 가서 먹을 것을 사들고 경기를 본다. 하지만 랭케스터 경기를 보러 간 팬들은 다신 안 올 것 같다. '더 선'은 7부리그 랭케스터 시티에서 판매 중인 핫도그에 대한 팬들의 반응을 소개했다.
언뜻 봐도 굉장히 대충 만든 핫도그였다. 중간에 들어가 있는 소시지가 완전히 익었는지에도 의문이 들 정도다. 해당 핫도그는 SNS에서 화제가 됐고 팬들은 어이없는 퀄리티를 조롱하고 나섰다.
'더 선'에 따르면 팬들은 "이걸 요리하는 데 4파운드(약 6천원) 가까이 든다고?", "소시지는 12분 정도 일광욕을 더 해야 할 것같다", "대체 요리사들이 해고당하지 않는 이유가 뭐지?", "라디에이터로 익힌 것 같다"라고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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