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속 바다>"바다의 산삼,해삼"

김호웅 기자 2022. 9. 2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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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산삼이라 불리우는 해삼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몸에 좋으며 가격도 비쌉니다.

몸 색깔에 따라 이름을 구분하여 부르지만 같은 종류 입니다.

해삼은 수온이 낮은 겨울부터 봄까지 활동하며 여름엔 깊은 바다로 들어가 여름잠을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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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산삼이라 불리우는 해삼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몸에 좋으며 가격도 비쌉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회로 먹지만 중국요리에서는 중요한 고급식재료 입니다.

일본에서는 내장을 더 귀한 식재료로 젓갈을 담아 고노와타라고 부릅니다.

전세계 적으로 약 1천5백여 종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해삼은 온대산 참해삼류 입니다.

몸 색깔에 따라 이름을 구분하여 부르지만 같은 종류 입니다.

선호하는 먹이와 서식처에 따라 피부의 색이 달라졌을 뿐입니다.

해삼은 수온이 낮은 겨울부터 봄까지 활동하며 여름엔 깊은 바다로 들어가 여름잠을 잡니다.

김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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