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바이든 "러 주민투표는 가짜..추가 스위프트·새 제재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미국은 우크라이나 영토를 우크라이나 것이 아닌 다른 그 어디의 것으로는 결코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을 내고 "러시아의 주민투표는 가짜"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동맹 및 파트너 국가들과 협력해 러시아에 추가 스위프트(국제결제망) (차단) 및 막대한 경제 비용을 안기는 제재를 신속히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미국은 우크라이나 영토를 우크라이나 것이 아닌 다른 그 어디의 것으로는 결코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을 내고 "러시아의 주민투표는 가짜"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동맹 및 파트너 국가들과 협력해 러시아에 추가 스위프트(국제결제망) (차단) 및 막대한 경제 비용을 안기는 제재를 신속히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루한스크, 자포리자, 헤르손 4개 지역 점령지에서 러 합병 찬반을 묻는 주민 투표를 개시했다. 이는 2014년 크림반도 합병 때와 같은 방식으로, 국제사회 대부분 국가와 우크라이나는 불법으로 간주한다.
sab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31년 전 '그알'이 소환한 오은영 '깜짝'…"정말 미인, 목소리 똑같아"
- "넌 가서 난민 품어"…'문가비 전남친' 박성진, 신곡으로 정우성 디스?
- '2000쪽 매뉴얼' 손으로 뜯었다…기장·부기장 '필사적 6분' 흔적
- "최고의 동체착륙…콘크리트 벽 아니면 90% 살았다" 조종사 재파의 촌철 분석
- "유족 대표 꼭 해야 돼? 아빠 사기꾼이래, 마음 아파"…녹취록 '눈물'
- 尹 "유튜브 보고있다"…'尹 수호대' 극우 유튜버, 후원금만 1.3억 벌었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벌써 스물셋…성숙과 상큼 사이 [N샷]
- 김흥국, 체포 저지 집회 등장 "내 별명 '계엄나비'…윤석열 지키자"
- '홍혜걸♥' 여에스더 "교정 후 광대뼈 들어가, 약간의 보톡스" 성형설 부인
- 다 깨진 캐리어에 '탄 냄새'…계단 난간 부여잡고 또 무너진 유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