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철암단풍축제서 'BTS(보통사람) 노래자랑'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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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철암단풍축제위원회(위원장 김종만)는 오는 10월 14일부터 사흘간 철암 단풍군락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12회 철암단풍축제에서 'BTS(보통사람) 노래자랑'을 개최한다.
BTS 노래자랑은 철암단풍 축제의 인기있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노래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26일부터 10월 7일까지 12일간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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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철암단풍축제위원회(위원장 김종만)는 오는 10월 14일부터 사흘간 철암 단풍군락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12회 철암단풍축제에서 ‘BTS(보통사람) 노래자랑’을 개최한다.
BTS 노래자랑은 철암단풍 축제의 인기있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노래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26일부터 10월 7일까지 12일간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노래자랑 수상자에게는 시상금으로 대상 금 1돈, 최우수상 15만원, 우수상 10만원, 장려상 5만원, 인기상 5만원을 각각 지급하고 모든 참가자에게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알림마당>공지사항)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노래자랑은 축제 둘째날인 15일 오후 3시에 단풍축제 상설무대에서 예선전을 거쳐 10명의 진출자를 결정한 뒤 축제 마지막날인 16일 오후 1시에 같은 무대에서 결선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만 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한 아쉬움을 담아 올해 12회 철암단풍 축제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다채로운 행사로 준비했다”며 “노래자랑에도 많은 분들이 참가해 노래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금 1돈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제12회 철암단풍축제는 ‘추억해 기억해 시월의 첫 단풍’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3일간 철암 초등학교 앞 단풍 군락지 일원에서 열린다. 안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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