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국제공항 화물터미널 건립 공사 다음 달 시작
탁지은 2022. 9. 23. 23:58
[KBS 강릉]양양국제공항 화물터미널 건립 공사가 다음 달(10월) 착공할 전망입니다.
항공사 플라이강원은 내년 4월 운영을 목표로 강원도 지역 상생발전기금 등 250여억 원을 지원받아 연면적 3천800제곱미터 규모로 연간 20만 톤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화물터미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2026년까지 터미널 인근에 창고와 근린생활 시설 등 물류 인프라 구축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탁지은 기자 (tje1225@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 발언’ 다시 듣기…“거짓 해명” vs “동맹 이간질”
- 美 “‘윤 대통령 비속어’ 노코멘트”…미 언론-정가 부글부글
- 野, ‘김여사 논문 의혹’ 증인 단독 채택…與 “날치기·폭거”
- 복지 시스템 오류 계속…기초연금·아동수당도 지급 차질
- [단독] 복지부장관 후보자가 건보료 면제?…“배우자 피부양자”
- 실내 마스크 해제, 언제쯤?…“독감·재유행 상황 고려해 논의”
- “요금 올려봤자…” 기사들 돌아오게 하려면
- 공무 출장 라이베리아인들 10대 성폭행 혐의로 체포
- 전문의 없는 소아 자폐 병동…“1년을 기다렸는데”
- 진주 귀걸이 소녀·모나리자…명화의 색다른 ‘변신’